오늘은 쉰소리 한 두 가지 하려 합니다.^^(욕을 하시면 기꺼이 받고~^^)
요즘 우리말을 두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지요…(아마 봄이라는 때가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가면, 그리고 별다른 틂[전환]이 없으면 지금부터 세 터울이 지날 때 쯤엔 순우리말은 거의 사라지고 우리말투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한글은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글자로써 한글은 좋은 점이 너무 분명하고 많은 분들이, 심지어 한자말을 받드는 이들조차도 한글을 깎아내리는 분은 없지요.
하지만 우리말은 전혀 다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오히려 우리말을 불편해 합니다.
그냥 들온말을 쓰면 뜻을 전하기 좋은데 굳이 우리말로 바꾸려고 하느냐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이라 봅니다. 영어와 영어투로 배우고 말해왔는데 우리말이 오히려 낯선 것이 뻔한 일이겠지요…
심지어 (한글도 아니고)’우리말’을 살려쓰자는 분들 글에서조차 우리말투가 아닌 말투를 씁니다.(‘우리말이 좋은 점’이라 하지 않고 ‘국어의 장점’이라 씁니다. ‘영어, 일어투에 의해 우리말이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 아마 여기서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시는 분도 종종 계실 것입니다. 욕하는 사람을 상욕을 하면서 다시 나무라는 꼴입니다.)
우리말을 바로 쓰자는 글들 거의는 사투리를 표준말로 바로잡기, 맞춤법 규정에 맞게 바로잡기, 잘못 읽고 잘못 쓰는 한자말 제대로 읽기, 글법[문법] 잡기입니다.


봄 날에 드는 잡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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