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글날’을 국경일공휴일로 삼는 것을 반대합니다!
많은 이들이 ‘한글날’이 국경일공휴일이 아닌 것을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글날’을 국경일공휴일로 삼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나마 ‘한글날’이 국경일공휴일이 아니기에 10월 들어 며칠 동안은 우리 한글을 더욱 깊이 되새기는 때로 삼기도 합니다.
‘한글날’이 국경일공휴일이 되고 나면 그냥 무덤덤하게 기념행사를 하고 지나쳐 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1일에, 이제 와서 일제 잔재 청산을 할 수 없다는 분들이 만세운동을 벌이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버릇에 물든다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일이지요…^^

덧글. 이대로님께서 2006년부터 한글날이 국경일이고 5대 국경일 중에서 제헌절과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라고 바로잡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