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흘 이어지고 있는 기계톱 소리…
나무들이 무서워 떠는 떨림이 느껴지는 것 같다.
사람들은 제 손톱 밑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온갖 호들갑을 피우면서
다른 살아있는 것들이 아플 것은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 글자가 몸이라면 말은 넋입니다. 쉬운 우리 말이 민주주의입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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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몽이 모은, '한말글'하고 얽힌 보람말 묶음(우리말, 한말, 한글, 겨레말, 배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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