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사주를 봐 줄까’고 합니다.
그냥 마다 했습니다.
내일 죽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내일까지 겁에 질려 살기보다는,
오늘은 그냥 맘놓고 살다가 내일 기꺼이 죽으렵니다. ^^
★ 글자가 몸이라면 말은 넋입니다. 쉬운 우리 말이 민주주의입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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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몽이 모은, '한말글'하고 얽힌 보람말 묶음(우리말, 한말, 한글, 겨레말, 배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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