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한테 밟혀죽은 개미는,
제가 오늘 죽을 줄 알고 있었을까?
무슨 죄가 있어 죽게 되었을까?
제가 죽는 까닭이나 알고 죽었을까?
나하고는 무슨, 인연이 있었을까…?
생각 한 자락
★ 글자가 몸이라면 말은 넋입니다. 쉬운 우리 말이 민주주의입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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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몽이 모은, '한말글'하고 얽힌 보람말 묶음(우리말, 한말, 한글, 겨레말, 배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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