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들은 일찌기 줄기차게 말씀하셨지.
이 온누리[세계]를 있게 한 것은 바로 ‘나’이고 내가 이 온누리를 이끌고 있다고…
그러면서, 이 온누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끄는 것을 그만 두라고…
그런데,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