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도입’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김두관 모병제 공약에 “군 선진화” vs. “새로운 불평등”

게다가 시베리아를 가로지르는 철도와 한국을 모로지르는 철도 끝점을 부산으로 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합니다.
김두관, 모병제 논란에 “제발 공격해 달라”

저는 이 두 가지 공약 만큼은 일찌기 저도 생각해 오던 바라 아주 반기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는 옛날처럼 머리수로 싸움하던 때는 지났습니다.
가기도 싫은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아서 숫자만 불려놓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사병들 복지와 제대로 대우를 해 준다면 그게 전투력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아울러 그 돈으로 첨단 장비를 만들고 받아들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특히 시베리아 가로지는 철도를 잇는 것은 여러모로 뜻이 깊고 많다고 보는데,…
첫째는, 큰땅덩이[대륙]에 속해있으면서도 마치 섬나라처럼 되어버린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와 이어 줄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북한을 지나면서 북한에도 어느 정도 돈을 벌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이것 때문에 북한도 틀림없이 탐이 낼 것입니다.) 북한을 서서히 열어놓는 데도 이바지 할 것입니다.
물론 이 밖에도, 이로 인해 얻어지는 곁길미[부가이익]은 너무나 많을 것입니다.
저는 시베리아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잇는 것에 보태서 중국과 잇는 버스편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 이것을 ‘큰땅덩이[대륙]철도’, ‘큰땅덩이[대륙]찻길’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혹은 우리에게 이로운 대로 부르자면 ‘세계로철도’와 그 위를 달리는 ‘세계로열차’ 혹은 ‘온누리열차’ 그리고 ‘세계로찻길’을 달리는 ‘세계로고속버스’, ‘온누리고속버스’ 같이 지어도 좋다 봅니다.)
마치 우리가 앞서 금강산 구경을 갈 때 땅으로 버스를 타고 갔듯이, 북한에 몇 군데 차가 서는 곳을 만들면서 지나가면 마치 위에서 본, 철도로 잇는 것과 비슷한 보람[효과]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북한이 선뜻 하려고 하지 않으리라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금강산을 차로 갈 때처럼(그리고 마치 ‘도심공항버스’처럼), 몇 군데 서는 곳을 빼고는 차를 세우지 않는 조건이면 북한으로서도 크게 꺼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미 그런 앞선 보기들이 있으니…

이렇게 우리가 다른 나라들과 이어진다면, 앞서 말한 것처럼 큰땅덩이에 속해 있으면서도 마치 섬나라 같은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진짜 보수[누리쪽] – 사람, 겨레, 원칙

* 열쇠낱말 : 시베리아횡단철도, 대륙철도, 큰땅덩이철도, 세계로철도, 세계로버스, 세계로길, 세계로찻길, 온누리철도, 온누리버스, 온누리고속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