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딴겨레말 떠받들고 우리말 죽이는 국립국어원이 보낸 누리편지를 받았는데, 거기에 이런 글 제목이 있습니다.
“태백산맥의 영(嶺)을 넘다”
‘고개’, ‘재’, ‘마루’라는 우리말이 있는데도, 나라말 정책기관이란 데서 한자말 령(嶺)이라니…
게다가 ‘-의’는 굳이 없어도 되는 말입니다.
스스로는 이렇듯 엉터리 말글살이를 하면서, 뭇사람들에게는 ‘짜장면’도 못 먹게 하고, ‘배멀미’를 아무도 쓰지도 않는 ‘뱃멀미'(그래서 읽기로는 ‘밴멀미’)라 하고…

정부가 이 나라를 망치고, 정부 말글정책기관이 우리말을 죽입니다. ㅡ.ㅡ

우리말[한말] 한마당/ 우리말 살려 쓰기/ 쉬운 한말글 쓰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기리는 ‘한말글날’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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