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욕도 많이 하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같은 때를 살았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있다.
그리고 오늘 또,
이 이와 같은 때를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람이 생겼다.

그러고 보면 이 맘 때를 사는 사람들은
어쩌면 아주 나쁜 때를 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비록 딴나라를 떠받들고 독재를 그리워 하고 제 겨레와 제 나라를 우습게 아는 자들이 판을 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앞 세대는 이런 호사(!)조차 누려보지 못 했으니… ^^

마음 아프고, 떨리고…
이래 저래 오늘 밤은 쉬이 잠들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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