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 4일) 나라큰마름 뽑는 토론을 보면서, 쉬운 말을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떤 한 후보가 유달리 말도 잘 했지만, 쉬운 말투를 씀으로써 그 듯이 더욱 또렷해지고 사람들 귀에도 쏙쏙 박혔다고 봅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한다 쳐도 어려운 한자말투나 낯선 영어말투를 썼더라면 참으로 속빈 듯이 들렸을 것입니다.
그에 견줘 다른 한 후보는 말도 꽤나 못했지만, 그마저도 틀에 박힌 말투, 어려운 말투를 써서 빛깔좋은 그 말들조차 제대로 사람들 귀에 와 닿지가 않았습니다.
정치를 하시겠다는 분들, 국민들 앞에 서겠다는 분들,
정말로 뭇사람들과 함께 하시겠다면 쉬운 말투를 쓰십시오.
쉬운 말글은 민주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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