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회사를 거느린 어느 회장이 죽어 저승길을 가려는데 누군가 뒤에서 불렀단다.
뒤돌아 보니 영업사원 행색을 한 어떤 젊은이.
왜 불렀냐고 하자…
“회장님. 절 모르시겠습니까? 오래 전에 몇 번 회장님께 제 물건을 사 달라 여쭈려고 찾아갔더니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바쁘네. 지금은 바쁘단 말이야. 그러니 나중에… 좀 한가해 지면 다시 오게. 그 때는 꼭 사 주겠네.’ 그래서 저는 기다렸지만 회장님은 잠시도 한가한 적이 없어보였고, 지금에서야 좀 한가해 보여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제 약속대로 제 물건을 사 주시지요…’
생각 한 자락/ 생각 한 자락 – 생활 속 작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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