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문학‘을 잘 모릅니다.
사전에서 ‘인문학’을 찾아봤지만 어렵게 써 놓아 무슨 얘기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위키백과에서-한다고 해 놓은 걸 보면 ‘생각’과 ‘말글'[언어]을 쓰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문학’의 바탕은 ‘말글’이 될 것입니다.(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니 ‘생각’은 말할 것도 없겠고…)
‘인문학’을 얘기하면서 ‘말글’을 딛고 서지 않는 것은 엉터리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주추가 튼튼해야 하듯, ‘인문학’이 제대로 되려면 ‘말글’학이 제대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인문학’을 얘기하면서 ‘말글’을 바로세우자는 얘기는 많지 않습니다.
좀 다른 얘기로, ‘주역’도 인문학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역’은 ‘한자’라는 든든한 주추 덕분에 그 만큼이나 크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문학’이란 것이 끼리끼리 제 잘난 걸 뽐내려는 게 아니라, 사람들 속에서 뿌리내리고 크게 일어나려면 좀 더 쉬운 말글, 좀 더 뜻이 또렷한 말글을 써야 하는 게 아닐지요?

어떻습니까? 제 말에 모자람이 많은지요? 제 모자란 생각에 여러분들 생각을 덧보태 주십시오.
‘인문학’과 ‘말글’을 두고 다른 분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말[한말]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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