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가가 왜 이리 비싼거야???

예사 때는 돈 쓸 일이 그리 없으니 모르는데, 한번 나들이라도 할라치면 차비나 이런 좀 자잘한(?) 건 빼고라도, 게스트하우스조차 보통 2만원에 김밥으로 때울 게 아니라면 싸게 먹어도 한 끼 6천원 정도.(물론 김밥도 요즘은 주로 2천원. 두 줄만 해도 4천원. ㅡ.ㅡ)
그나마 싸다는 게스트 하우스도 좀 싼 게 1만 5천원인데, 두 명이면 차라리 싼 모텔을 가는 게 낫다.(그리 깨끗하지는 않겠지만, 맘 편하게 홑방 쓰고 씻는 것도 맘 편하게 씻을 수 있으니…. 다만, 아침을 사 먹든지 건너 뛰어야 한다는 흠이…^^)
이렇게 치면 두 명이 하루에, 적어도 5만 4천원에서 6만 4천원 정도.(두 끼만 먹고 싼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낸다 쳐도…)
그 밖에도 자잘하게 움직이는 거나 군것질하는 것까지 치면… ㅡ.ㅡ

게다가 날짜가 좀 길게 나들이를 한다치면, 그 돈으로 차라리 동남아 쪽을 가는 게…(나라 밖으로 나갈 거면 역시 비행기 삯이 가장 큰 걸림돌…)

대체 이게 무슨… ㅡ.ㅡ;;

달팽이나들이 모둠 – 걷기, 뚜벅이, 거북이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