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 꼴인데도 선뜻 나서지 않는 뭇사람들-물론 당연히 나까지 쳐서-을, ‘먹고 살기 바빠서’라고 풀이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게 치자면, ‘혁명’은 가장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 일으켜야 옳다. 그런데, 프랑스 대혁명은 배 부르고 등 따시고 할 일 없어서 일어났나?
인정하기 슬프지만, 그냥 ‘견딜 만 해서…’나 ‘귀찮아서…’나 ‘이게 좋아서…’라고 사실대로 말하자.
본디 종살이란 것이 이골이 나면 그게 편한 법 아닌가!
슬프지만 말이다… ^^;;

* 얼숲에 올린 글 보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