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조물주께 물었다.
“제 코는 왜 이렇게 납작하게 만드셨습니까?
조물주께서 답하시길,
“그건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거르게 하려고 그랬지.”
“그럼 제 머리칼은 왜 이렇게 꼬불꼬불하고 제 살갛은 왜 이렇게 까맣게 만드셨습니까?”
– “그건 뜨거운 햇볕을 덜 받게 하려고 그랬지.”
“그럼 제 다리는 왜 이렇게 굵고 튼튼하게 만드셨습니까?”
– “그건 넓은 초원을 빠르게 달리게 하려고 그랬지.”
마침내 흑인이 탄식을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저는 뉴욕 한 가운데 있는 겁니까!?!”
– “……” 끙~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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