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입맛

나들이 입맛에 댓글 닫힘

언젠가 나름 좀 재밌는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이 ‘얘기’한 것을 ‘자랑질’한 것이라 해도 별로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그 때 내 심정은 좀 친한 사람들과 내 경험을 함께 나누[공유]고 함께 느끼[공감]고 싶은 마음이었다. 앞서 썼다시피 나름 좀 재밌고 독특한 방식이라 생각했기에…

그러다 얼마 앞서 어떤 분이 바쁜 가운데 짬을 내서 여행을 가서 짬짬히 여행기를 올리는데, (바쁜 가운데 짬을 내서 갔으므로 더더욱)아까운 시간과 돈을 들여 간 여행으로 아는데, 남들 다 가는 여행지, 이미 바보상자에서 다 본 데를 쫓아 다니는 것을 보고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다 깨달았다.
앞서 내가 ‘공감’하고 싶어서 나누었던 여행 얘기도 제 여행 입맛[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자랑질이고 재미없는 헛소리일 뿐이었겠다는 것을…

아무리 맛있는 것도 내 입에 맞아야 맛있는 거지… 아암… ^^;;

광고

(우리처럼)개판 캄보디아

댓글 남기기

이번에 알게 된 건데…
‪#‎앙코르왙 수입은 민간업자가 먹는다네?
그럼, 온 누리 학자들이 발굴하고 복원, 수리해서 민간업자들 배 불리는 건가?

거 참, 개판 ‪#‎캄보디아‬…-.-

#‎앙코르왓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왙은 꼭 봐야 하는 걸까요?

댓글 남기기

앙코르 유적은 꼭!꼭!꼭! 봐야 할 값어치가 있는 것일까?

캄보디아에 들어왔고 앙코르왙이 있는 곳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캄보디아에는 앙코르왙을 보러 왔고, 캄보디아에 왔으면 앙코르왙을 꼭 봐야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앙코르 유적을 앞두고 앙코르 유적을 보는 것이 어떤 뜻[의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이왕이면 보면 좋지 않겠냐던지, 네 마음이라던지 또는 보기 싫으면 안 보는 거지 뭐… 라는 그런 답변 말고, 누군가가 ‘앙코르 유적을 꼭 봐야 합니까?’라고 물을 때 보라던지, 안 봐도 된다던지(설마 보지 말라고 잘라 말하는 이도 있으려나…^^) 하면서 왜 그런 답을 주는지 나름 바탕이나 내세우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분이라면 어떻게 답하실지요?

‪#‎앙코르왓‬ ‪#‎AnkorWat‬ ‪#‎캄보디아‬ ‪#‎동남아나들이‬ #‎앙코르유적 #‎앙코르왙

볱남 나들이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댓글 남기기

어쩌면 마지막으로(그리고 부디 마지막이기를…) ‪#‎볱남‬ 얘기 한번 더…
나는 볱남 갈 일 없으니 상관없다고 여기지 마시길… 저도 제가 볱남에 오게 될 줄 몰랐고, 사람 일이란 어찌 될지 모르는 거니까…^^

나는 볱남 갈 일 없다는 분도 여행이나 관광을 두고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볱남은 왠만하면 가지 마십시오.
혹시 누가 따라 가자거든, 가지 마십시오.
혹시 누가 돈 대 줄테니 따라가자거든, 가지 마십시오.
혹시라도 누가 돈이 얼마가 되던지 간에 내가 다 대 주겠다 하면, 여행으로 가지말고 관광으로 가십시오.(여기서 말하는 여행과 관광 차이를 모르시겠거든 저한테…) 하지만 갔다 와서 목숨이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도 있다는 건 알고 가십시오.
그리고 혹시 볱남 물가 사정을 잘 아는 길도움이를 데려갈 수 있거든 그럴 때 가십시오.(역시 관광으로만…)
볱남 물가 사정을 잘 아는 길도움이를 데려갈 수 있거든 이때가 바로 그대께서 손수 볱남에 가서 볱남을 느껴볼 기회입니다.
그러니 볱남 물가 사정을 잘 아는 길도움이가 있거든 그를 따라 나서십시오.(별 다섯개라서 이렇게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동남아 가운데 가지 말아야 할 데가 한군데 더 있는데 필리핀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필리핀은 제가 겪어보지 못해서 그냥 전하는 말로…^^)

덧붙이자면 여행, 관광은 저마다 취향이 있는지라 다른 분은 생각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부디 며칠 만에 볱남을 찍고 도는 번개 관광자 말은 믿지 마십시오. 하루 이틀 만에 이름난 관광지를 휙 돌고는 마치 그 동네를 다 본 듯이 얘기하는 얼치기들을 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관광은 아는 체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랑만 하는 겁니다.)

집을 그리워 하게 만드는 볱남

댓글 남기기

참말로 대단한 ‪#‎볱남‬
타이 두 달 반 정도에, 나를 힘들게 했던 라오 한 달에도 집 생각은 안 났었는데,…
볱남 열흘 정도에 집이 그리워졌습니다. ^^;;
‪#‎Vietnam‬

볱남 사람들 버릇

댓글 남기기

#‎볱남‬ 사람들을 겪으면서 드는 생각 하나…

옛날부터 저렇게 사람을 빤히, 뚫어지게 그리고 가끔은 실실 웃으면서 쳐다보는 버릇이 있었다면,
서양 사람들이 무척 기분 나빠 했을 것 같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걸 무척 안 좋게 여기는 서양 사람들이니…
뭐 그런다고 서양 사람들이 볱남 사람에게 한 짓이 용서 되는 건 아니지만…

볱남 영어

댓글 남기기

#‎볱남‬ 분들, 대체 영어는 어디서 배우신 걸까?
볱남 분들 영어 쓰는 걸 보면, 영어는 저렇게 쓰면 안 된다는 걸 배우게 된다.
‘Hello’, ‘Hi’, ‘Hey’를 말할 때 세게 시작해서 끝을 내려버리니, 마치 ‘야!’, ‘이 봐!’ 하는 느낌이다.(우스개꾼 김영철도 얘기한 적이 있다. 끝을 내리지 말고 가볍게 올리라고…)

지나 가는데 여기저기서, 가끔은 애들까지도 ‘야!’, ‘이 봐!’… ㅡ.ㅡ
목소리나 좀 낮추시던지… ㅜㅜ

Older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