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몽이 생각하는, 딴겨레말을 우리말로 바꾸는 바람직한 수[방법]

<이 글은, 2013년 아홉째달 열나흘에 마지막 고침.>

* 이 글은, ‘제가 우리말을 살려 쓰는 밑잣대[원칙]‘에서 딴겨레말을 우리말로 갈음하는 바람직한 잣대를 밝혀 본 글입니다

  • 원래 말뜻이 무엇인지 살핀다.

그 말이 생긴 말뿌리를 찾아서 살펴 봅니다.

  • 실제로 그 말이 어떻게 쓰이는지 살핀다.

쓰임을 보면 그 말뜻을 더욱 또렷이 할 수 있다.

  • 우리는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살핀다.

겨레는 겨레마다 정서가 있고 겨레말에는 그 겨레 정서가 녹아 있다. 딴겨레말을 곧이곧대로 옮겨올 것이 아니라 우리 겨레 정서에 맞게 고쳐야 한다.

  • 우리도 이미 그 딴겨레말을 쓰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 뜻과 느낌으로 쓰는지 살펴 본다.

딴겨레말을 우리가 반드시 뜻이 똑같이 쓰지는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쓸 때는 어떤 뜻으로 쓰는지를 살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말을 만들고는 그 말하고 얽힌 말 또는 그 말과 비슷한 말들을 살펴 뜻이 너무 좁거나 너르거나[넓거나] 겹치지는 않는지 같은 걸 살펴본다.

그리고 그에 덧붙여, 그것이 모양을 가진 것이라면 이것도 살펴 보는 것이 좋다.

– 그 본새[성질]를 살핀다.

– 그 겉매[겉으로 드러난 것]를 살핀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새나 소리 같은 것에서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다.

– 그 말이 어떤 바닥[분야]에서 유달리 많이 쓰는 말이거나 외곬낱말[전문단어]이라면 그 바닥에 몸 담고 있는 이들에게도 생각을 들어본다.

그 말이 원래 무슨 뜻을 가졌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들 생각이 깃든 뜻이나 느낌을 어떻게 우리 생각이 깃든 것으로 살리느냐가 더 중요!

* ‘말 만드는 수’하고 얽힌 글들 – 보람말이 ‘말만드는수’인 글들


그리고 실제로는 어떤 말 만드는 수들이 있는지를 살펴 봅니다.

  • 옛 말을 살려 쓴다.
  • 말뿌리를 살려 만든다.
  • 그것이 지닌 본새[성질]를 본 따 만든다.
  • 그것이 가진 모양, 겉매를 본 따 만든다.
  • 그것이 내는 소리를 본 따 만든다.

그리고, 이런 밑잣대와 말 만드는 수에 따라, 제가 들온말을 민우리말로 바꾸어 본 것은 깨몽이 민우리말로 바꾸어본 들온말들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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