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살리려면 사투리부터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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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터[웹, 인터넷]을 뒤져보니, 적지 않은 곳에서 우리 옛낱자인 가벼운 비읍(ㅸ), 아래아(ㆍ)가 이미 사라졌다고 해 놨습니다.
하지만, 제주 분들 말씀에 따르면 아직도 제주말에는 아래아가 살아있으며, 경상도 말에도 가벼운 비읍이 살아 있습니다.(심지어 경상도 말에도 아래아 자욱이 남아 있습니다. 경상도 옛어른들은 ‘팥’, ‘파리’를 ‘퐅’, ‘포리’에 가깝게 소리냅니다.)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더워라’를 ‘더ᄫᅥ라’고 소리내고 있고, 혜은이 씨가 부른 ‘감수꽝’에서도 보듯이 ‘어서’를 뜻하는 제주말 ‘ᄒᆞᆫ저’에 아래아가 또렷히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버젓이 살아있는 우리 낱자 소리값을 적지 않은 데서 이미 사라졌다고 하는 것은, 한자말을 떠받드는 이들이 국어학계를 꿰차고 있는 것과 얽혀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자를 받드는 이들이 꿰차고 있는, 큰나라말 떠받들고 우리말 죽이는 국립국어원이 죽여놓은 사투리 소리와 첫머리 리을 소리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일제가 죽여놓은 우리 옛 글자와 훈민정음이 가진 돋은 것들을 모조리 살려야 우리말이 제대로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려면 이미 많이 사라진 사투리를 살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말[한말] 사랑방, 우리말 살려 쓰기, 사투리 되살려 쓰기, 우리 얼이룬 것[문화]을 지키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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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값이 남아있는 옛 낱자를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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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안에 ㅸ(여린 비읍)이 15세기에 없어졌다고 써 놨습니다. ㅡ.ㅡ
ㅸ(여린 비읍)은 경상 사투리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추워라’를 경상 사투리로는 ‘추ᄫᅥ라’라고 소리냅니다.)
그리고 ㆍ(아래아)는 아직도 제주 사투리에 남아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이라도 사투리를 지키려면 소리값이 남아있는 옛 글자들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말[한말] 사랑방, 사투리 되살려 쓰기

* ㅸ(여린 비읍)를 소리내는 모[방법]는 ‘우리말 깔보는 나라말 학자 – 나라말 연구에서도 사대주의를 몰아내야!‘에 적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