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길

댓글 남기기

깨달음으로 가는 데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모든 것을 오롯이 믿는 길과
모든 것을 끝까지 의심하는 길…

생각 한 자락/ 생각 한 자락 – 생활 속 작은 깨달음

* 이것이 또한 ‘아인쉬타인’이 얘기한 “상대성 이론”이기도 하다고…

* 얼숲에 올린 글 보기

Advertisements

댓글 남기기

가끔은,
이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쭉 걸어가야 할 때도 있다…
생각 한 자락

도[道]

댓글 남기기

여기 있는 것은 거기도 있고
여기 없는 것은 거기도 없다.

이것이 진짜면 그것도 진짜고
이것이 가짜라면 그것도 가짜다.

채비

댓글 남기기

하늘이 부르면
언제든지, 바로 떠날 수 있도록…

아쉬움 남기지 말고
툭툭 털며 길 떠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도로 정책 – 우리 동네 앞 차길을 보며

댓글 남기기

우리 동네 앞에 네줄 오가는 길[왕복 4차선]이 있습니다.
좀 앞서까지는 주말 오후부터 밤까지만 막히더니 요즘은 평일 저녁에도 자주 막히네요.
이 길을 보다 보면, 우리나라 도로 정책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도로 정책’에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주 옛날에는 마을 뒤가 사람들이(홑몸이나 혹은 짐은 지고) 지나다니는 길이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지금 길이 있는 짬에 달구지가 다니는 길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 즈음에 새로 길이 생기고(흑히 ‘신작로’라 하지요…) 우리 어릴 때까지 흙먼지를 날리며 차들이 가끔 다니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어릴 때쯤 포장이 되고 번듯한 한쪽 한줄길[편도 1차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차가 많아지면서 주말 저녁 즈음에는 자주 막히니 옆으로 이른바 ‘고속화도로’까지 생겼습니다.(이것도 앞서 있던 길과 군데군데 맞닿아 있다보니 사고가 잦아졌다 합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또 자주 막히자 이번에는 옛 길을 네줄 오가는 길(한쪽 두줄길)로 만들었습니다.(그리고 그 사이에 마을 뒤로 고속도로까지 생겼습니다.)
잠시 트이는가 싶더니 이도 잠시 또 이렇게 주말 저녁마다 막히다가 이제는 아예 예사날 저녁에도 막히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길 만들고 막히고 넓히고 막히고 새길 만들고 또 막히고 더 넓히고 또 막히고 또 새길 막히고 또 막히고…(이런 걸 한자말로 ‘악순환’이라 하지요…ㅡ.ㅡ)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맨땅에 머리박기 투로 일해야 할까요…
물론 길이 좁으면 넓히기도 해야겠지만, 차가 늘어나지 않도록 미리 손을 쓰고 또 늘어난 차를 고루고루 움직이도록 손 쓰는 것이 더 좋은 수가 아닐까요?
어쩌다 우리는 막히면 뚫는다는 이런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만 일삼는 겨레가 되었을까요…
오늘도 막히고 있는 우리동네 앞 차길을 보면 답답한 마음만 앞섭니다.

* 덧붙임.
우리가 흔히 ‘도로’하면 차가 다니는 길을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에는 차도와 인도를 합쳐 ‘도로’라 한다고 합니다.(생각해 보면 뻔한 얘기^^)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도로정책에 사람은 별로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길은 차길을 만들고 난 짜투리 땅 정도… ㅡ.ㅡ

삶은…

댓글 남기기

You don’t choose a Life. You live one.
삶은 사는 거지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 영화 “길”[The Way](2010) 가운데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멋지지 않겠느냐’고 하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네가 보기엔, 여기 내 삶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내가 고른[선택한] 삶'(My life here might not seem like much to you. but it’s the life I choose.)라고 하자 아들이 아버지에게 한 말…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는 영화를 봐야 헤아릴 수 있을 듯…^^;
생각 한 자락

댓글 남기기

내가 가는 이 길이

내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