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바보상자 토론(201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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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 너무 큰 기대-완벽주의-는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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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씨가 바람을 일으키고 안철수 씨라는 새로운 바람이 인 즈음에,…. 초 치는 얘기 하나만 합시다.
새로운 사람, 안철수 씨가 나왔다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맙시다.(우리는 늘 이게 탈이었다. 현실을 못 보고 잔뜩 꿈만 키웠다가 막상 현실에 부닥치면 무너지는…)
정치라는 게 본디 ‘똥통 청소’ 아닌가요?
‘똥통’을 치우다 보면 얼마쯤은 냄새나고 드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우린 늘 그런 소릴 하면서도 새로운 사람이 나오면 엄청 깨끗하길 바란다. 그러면서 정작 나쁜 짓에는 너그러우면서…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 할 껄? 성누리당, 차떼기당, 땅투기당이 지금껏 그렇게 살아온 거 아닌가?)
똥통을 치우면서 몸에 냄새 좀 배고 똥이 좀 묻는 것과, 제 스스로 똥이 되어 살아가는 놈들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 씨는 물론이고 안철수 씨에 대해서도 저 역시 기대하는 바가 크지만, 똥 냄새가 배는 것과 제 스스로 똥이 되는 것은 구분합시다.
똥 냄새는 나중에 씻으면 없어질 수 있지만, 똥은 치우지 않고는 늘 똥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대주의 매국노 무리, 한나라당, 성누리당, 차떼기당,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무리들이 언제 바뀐 적이 있던지요?

그 더러운 똥통을 손수 치워보겠다고, 제 몸에 똥 묻을 걸 마다 않고 그 길에 나서 준 문재인 씨와 안철수 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길에 나섰으니 이제 우리가 도와야지요???

겨레와 사람을 생각하는 진짜 보수 모둠/ 진짜 보수[누리쪽] – 사람, 겨레, 원칙/ 2012 대통령 선거/ Ahnspeaker/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