볱남 사람들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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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볱남‬ 사람들을 겪으면서 드는 생각 하나…

옛날부터 저렇게 사람을 빤히, 뚫어지게 그리고 가끔은 실실 웃으면서 쳐다보는 버릇이 있었다면,
서양 사람들이 무척 기분 나빠 했을 것 같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걸 무척 안 좋게 여기는 서양 사람들이니…
뭐 그런다고 서양 사람들이 볱남 사람에게 한 짓이 용서 되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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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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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은, 한 가지에 힘없이 따르게 되면 그 다음에는 두 가지, 그 다음에는 네 가지,… 이렇게 따르며 익숙해 지게 된다.
지하철 한 줄 서기를 하다가 이제부터 두 줄 서기 합니다 하면 두 줄 서기 하고,
흐름사다리[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줄 서기 하다가 아무때부터 두 줄 서기로 바꾸고, 왼쪽으로 걷기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걷기에 따르고…
그렇게 무릎 꿇고 무작정 따르는 것에 익숙해 지면 그 다음에는 몸이 아니라 생각을 따르게 하고…
그렇게 사람들은 세상의 통제에 익숙해 진다.
소처럼, 말처럼, 개처럼, 돼지처럼…(쥐한테, 닭한테… 결국 이 세상 주인은 바퀴벌레가 아니라 쥐와 닭이었던 거야. 다음에는 어떤 짐승이 될 지 모르지…^^;;)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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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란 건 참으로 무서워…
그것이 내 키를 넘어서게 되면
‘내 버릇’이 어느덧 ‘버릇에 파묻힌 내’가 되어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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