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것이 걸리적거린다면,
홀로 가는 것이 옳다…
★ 글자가 몸이라면 말은 넋입니다. 쉬운 우리 말이 민주주의입니다. 말은 소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2011/12/19
세상 보기, 잠꼬대 다짐, 믿음, 바다, 배신, 별 댓글 남기기
제가 묶일 줄 알면서도,
때가 되면 꼬리치며 기꺼이 묶이러 오는
우리 개…
이런 걸
보이지 않는 다짐[약속]이라 하고
‘믿음’이라 하는 거지…
덧. 믿음 저버리기를 밥 먹듯 하는 사람들…
2011/10/30
잠꼬대 내것, 바다, 바람, 별, 괴로움, 불행, 기쁨, 햇볕, 행복 댓글 남기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햇볕도 내 뜻 아니요,
세상을 날리는 바람도 내 뜻 아니네.
행복과 불행, 기쁨과 괴로움
다 내 것 아니네.
내가
내 것 아닌 것들을 만들어 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