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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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들은 언제쯤이나 한 자리에 다 모일 수 있을까?

내 생각들은 언제쯤이나 하나로 모일 수 있을까…?

#깨몽생각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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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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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말했었지.
“우리는 듣고 있는 순간에도 단지 저가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것일 뿐”이라고…
#깨몽생각

흘러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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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무엇이라 뜻매길 수 있을까?

또 삶을 어떻게 뜻매길 수 있을까?

잠시도 머물지 않고 흘러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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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옛날에 보던 책들이 보고 싶은데 다 어디 있나?

이리 밀리고 저리 치이며 사는 삶…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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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이 싫은 것은,
그가 나쁜 사람이어서도 아니고, 그가 못 생겨서도 아니며, 그가 재수없는 짓을 해서도 아니다.

옆집 사람이 싫은 것은,
그냥 싫은 거다.

그냥 싫으니 그가 하는 짓도 싫어 보이고, 그가 하는 말도 틀려 보인다.
싫은 마음이 생겼는데, 마침 눈 앞에 옆 집 사람이 보인 거다.

단지 그 뿐이다!

말글 사대주의자들이 만든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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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엉터리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장애를 일컫는 우리말을 모두 안 좋은 뜻으로 풀어논 것에 화가 난 얘기를 한 끝에 김정현 님께서 ‘귀머거리’의 다른 말 ‘귀먹장이’를 알려주셔서 찾아 봤습니다.
근데 이 말은, 우리나라 최초의 희곡이라는 “희곡 병자삼인”(조중환 지음)에도 실려 있고, “자기를 찾아서”(나도향 지음)에도 실려 있습니다.

어제 이것저것 찾아보다, ‘나머지’, ‘그 밖의 것’을 뜻하는 ‘우에-‘ 또한 “자릿골의 비가”(송기숙 지음), “인간문제”(강경애 지음)에 나와있는 말인 것을 보고 속으로 열을 냈었는데,… (‘우에-‘는 ‘우엣것’, ‘우엣짓’, ‘우엣돈’ 같은 말로 씁니다.)
이 나라 국어학자들, 특히 엉터리 표준국어대사전을 만든 학자들은 연구는 않고 베끼기만 했답니까!(표준국어대사전 뿌리가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사전이며 북한말을 아우르면서 북한에서 펴낸 사전은 그저 베껴서 낱말 갯수만 늘렸었음. 그러다 보니 우리 고을말-사투리-는 거진 들지 못한 반면 심지어 일본에서조차 쓰지 않는 일본한자말과 북한에서 쓰는 러시아말까지 들어있는 형편. 대체 국어대사전인지 세계어대사전인지… ㅡ.ㅡ)
온 나라를 발로 뛰어 연구하기 싫으면 하다못해 책상머리에서 국문학책이라도 펼쳐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른바 학자들이 했다는 연구가 요즘 ‘위키백과’-뭇사람들이 자료를 그러모아 만든 사전-보다 못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 나라 이른바 이름났다는 학자들이 당시 112억원을 들여 8년 동안 했다는 작업이… ㅡ.ㅡ;; (그 때나 지금이나 정부에 줄 대는 학자는 몽땅 도둑놈들? ㅡ.ㅡ)

알면 알수록 뿌리 깊은 이 나라 사대주의 어용학자들의 짙은 그늘… :ㅜ.ㅜ

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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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쩌다 보니 ‘사투리’, ‘옛 우리말’과 얽힌 거리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개짐’이란 말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개짐 : 여성이 월경할 때 샅에 차는 물건.
그러니까 쉽게 말해, 달거리대, 생리대를 일컫는 우리말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국어학자들은 몽땅 한자말 연구하기 바빠서 이런 말은 못 살렸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옛날에 ‘歪曲’이란 한자를 두고 ‘외곡’인지 ‘왜곡’ 혹은 ‘의곡’인지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말을 가지런히 하는 건 중요하지만, 우리말을 이처럼 연구하고 관심 가졌으면 우리말이 아마 세계 속에서 빛나고 있지 않을 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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