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낫또는 우리 청국장 같은 것인데 청국장은 여러 균이 함께 자라는데 견줘 낫또는 일본 정부에서 낫또균만 키워 쓰기 때문에 냄새도 적고 여러모로 좋다 합니다.
갑자기 낫또 얘기를 하는 것은, 일본에서도 행정가들 가운데 나쁜 놈도 많은 것은 우리와 다르지 않으나 그들은 그러면서도 제 할일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 나라 일꾼들은 일제 찌꺼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제 배 불리고 제 잇속 챙길 궁리나 하지 제 할 일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데에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죄 짓고도 도무지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아직껏 이 나라에 죄 지은 나라머슴이, 일본에서처럼 자결을을 했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좀 지난 얘기지만, 김영삼 때 일본과 어업협상을 하면서 그들은 뱃사람들과 함께 바다에서 살면서 실정을 캐보고 대책을 세우는데 우리 협상가들은 바다농사하고 얽힌 낱말 뜻조차 몰라 헤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 일본은 일본회(스시)를 뉴욕에 뿌리내리고자 무려 11년을 공을 들였다 합니다.
하다못해 일본은 나락종자에 따라 질좋은 쌀을 만들어 내놓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현장 실무자들이 아무리 좋은 종자를 만들어 놔도, 고장 이름으로 내놓습니다. ㅡ.ㅡ)

우리가 가진 것이 일본만 못합니까?(몇몇 얼빠진 사대주의자들은 그리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써봐야 일본, 미국은 못 따라 간다고… ㅡ.ㅡ)
우리먹거리도 그어떤 겨레 먹거리보다 뛰어나고, 사람들도 똑똑합니다.
그럼에도 왜 일본보다 혹은 일본처럼 못 합니까?
일제 찌꺼기를 먹고 자란 나라 마름들이 썩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얼이 썩어 문드러진 나라마름들을 쓸어내고 얼 곧고 똑똑하고 넋이 살아 있는 이들을 나라 마름으로 세울 수 있을까요?
일제에 몸 바치고 나라를 빼앗은 무리들이 ‘바른 역사’를 얘기하는 이 미친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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